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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원장님 방송출연-MBC'생방송오늘아침' 가족심리치료
    작성자 : 관리자 2016-11-21 HIT 6603




    MBC '생방송오늘아침' 1760회
    [新가족기획] 두 아이 두고 집 나간 며느리, 이유는 전처? 시어머니?
     
      
    방송일 : 2013.05.24 
      
    방송내용 : 두 아이 두고 집 나간 며느리, 이유는 전처? 시어머니? 

    6살과 7살, 손자 두 명을 돌보고 있다는 시어머니(가명.점옥순/55)! 아침에 유치원을 
    보내는 것부터 저녁에 밥을 챙겨주고, 칭얼대는 아이들을 재우는 것까지 모든 일을 
    혼자 도맡아 한다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며느리 (가명.김지수/33)가 집을 나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며느리는 아들 (가명.장석민/38)이 바람을 피웠기 때문에 집을 
    나갔다고 했지만, 자신이 알아본 바로는 절대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는 시어머니! 
    아들이 잠꼬대로 사별한 전 부인의 이름을 불렀던 일을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문제가 있는 건 아들이 아닌 며느리라는데. 시어머니가 집에 오면 인사도 
    하지 않고, 청소며 집안일에는 관심도 없을 뿐 아니라 툭하면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아들 등에 업혀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래도 아들과 오순도순 잘 사는 것 같아 
    참견하지 않았다는 시어머니! 지금도 며느리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손자들만이라도 
    키워주길 바라고 있다고. 하지만 아들의 얘기는 달랐다. 
    아내가 집을 나간 이유가 시어머니 때문이라고 했는데. 
    매번 아내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만나고 밤늦게 들어오는 
    아내에게 “몸 팔고 다닌다.”는 해서는 안 될 말까지 시어머니가 했다는 것! 
    아내가 집을 나간 후, 한 달에 한 두번 밖에서 아내를 만나고 있다는 아들. 
    아내에게 어린 아이들을 봐서라도 함께 살자고 설득해 봤지만 “들어오겠다.”는 
    말 뿐 언제 다시 생각이 바뀔지 모른다며 답답해 했다. 
    그동안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내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풀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본 센터의 김정희원장님은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 시어머니와 김지수(가명)님의 심리치료를 
    진행, 도움을 드렸습니다.